청소 전문 업체인 '클린앤제이'가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재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최근 클린앤제이는 인천광역시와 천주교재단 연계로 운영 중인 해성보육원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확산 및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앤제이의 재능 기부는 보육원 내 놀이방, 교육실 등 9곳을 

공간청소 및 집기류 소독, 코로나 방역, 공간살균케어 등의 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클린앤제이의 사회 취약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보육원 시설을 위한 봉사활동은 클린앤제이 본사 전문 청소 팀원들과

시공 팀원이 자발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클린앤제이 관계자는 “클린앤제이가 소비자분들께 받은 사랑만큼 앞으로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재능 나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지역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2월 말까지 코로나 방역 무료 이벤트를 집 전 구간에 걸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클린앤제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2021.02.03 우진영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