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수퍼 울트라 동작1팀 - 이준팀장님과 이모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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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지연 작성일17-08-04 10:50 조회8,243회 댓글1건본문
결혼과 함께 부모님 슬하에서 벗어나 살게 되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수차례 전문 이사 청소를 경험했었습니다. 이사할때마다 의뢰를 하였었죠. 대부분 부동산 소개 또는 이사업체 소개 등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부동산에서도 이사업체에서도 소개를 안해주시더라고요. 저보고 직접 알아보고 잘 하는 곳을 찾으라고... 힝..
그래서 제가 직접 포털사이트를 통해 클린앤제이를 찾아내었습니다. 이용후기가 화려하고 홈페이지가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저 없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경험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의뢰일 전 날 정오 즈음, 명랑 쾌활한 목소리의 남자분이 진행할 청소에 대해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후에 준비를 위한 문자메시지도 주셨어요. 오잉? 했습니다. 왜냐면 한번도 이전의 경험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었으니까요. 뭔가.. 체계가 있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아침 7시 2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30분부터 시작하신다고. 그리고 현재 집의 상태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등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12시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를 해보아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아.. 왜냐면요, 앞선 경험에서는 모두 작업이 2~3시간 안에 종료가 되었었거든요) 그 찰나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 2시였습니다.
헉... 이 더운 날 지금까지 청소를? 에이 설마.. 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여전히 현장에서 청소 중이셨고, 저에게 전화를 주셨던 것은.. 봉변... 봉변..을 당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변.
변..
변.. 네.. 변이요..
세탁실 배수구안에서.. 인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놀랐고.. 진짜 너...........무 죄송했습니다 ㅠ ㅠ
7월 17일에 이전에 살던 분이 이사하였고 18일부터 1일까지 올수리, 2일 하루 보수 그리고 3일인 어제가 입주청소 당일이었는데.. 도대체 누가 싼거죠? 누구죠? 아니 왜죠? 왜일까요 ㅠ
이런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상황에서도 이준팀장님..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주셨고.. 목소리 또한 여전히 밝으셨습니다. ㅠ ㅠ 제가 싼 변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저의 집에서 발생한 문제이니 제가 죄인인데..진짜 조금도 0.0001도 싫은 내색 없이.. 놀란 저를 안심시켜주시려고 계속 다독여주시고.. 깨끗이 처리하셨다고 다시 한시간 가량 후에 전화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서 보여주시고... 하셨습니다.
이준 팀장님과 이모님들은 부처이신가요? ㅠ ㅠ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수리로 인해 집안 전체가 먼지와 쇳가루 흙가루 천지에 언제 청소했는지 알 수 없는 더러운 유리창, 창틀.. 이 모든 것을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작업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그런 지저분한 것까지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까지 작업 현장 전 후 사진 다 찍어서 100통 가까이 보내주시고, 문자로 부담 없는 A/S에 대한 안내도 해주시고, 제가 이사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해 주시고,
정말.. 무어라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또 감사..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동작1팀 이준 팀장님, 이모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참참참!! 이런 고품질 서비스를 하신다고 해서 고비용일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실까봐..
비용마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ㅠ ㅠ 제가 이용했던 업체의 비용 중 최저가였습니다. 이거 현실입니까? 네.. 현실이에요.. 인분 나왔다고… 추가 비용 말도 꺼내지 않으셨어요 ㅠ ㅠ 회사 동료들이 믿을 수가 없데요.. 다들 여기 어디냐고.. 알려달라고 난리입니다.
히히.. 복받으세요.. ♥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부동산에서도 이사업체에서도 소개를 안해주시더라고요. 저보고 직접 알아보고 잘 하는 곳을 찾으라고... 힝..
그래서 제가 직접 포털사이트를 통해 클린앤제이를 찾아내었습니다. 이용후기가 화려하고 홈페이지가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저 없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경험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의뢰일 전 날 정오 즈음, 명랑 쾌활한 목소리의 남자분이 진행할 청소에 대해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후에 준비를 위한 문자메시지도 주셨어요. 오잉? 했습니다. 왜냐면 한번도 이전의 경험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었으니까요. 뭔가.. 체계가 있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아침 7시 2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30분부터 시작하신다고. 그리고 현재 집의 상태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등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12시가 지났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를 해보아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아.. 왜냐면요, 앞선 경험에서는 모두 작업이 2~3시간 안에 종료가 되었었거든요) 그 찰나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 2시였습니다.
헉... 이 더운 날 지금까지 청소를? 에이 설마.. 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여전히 현장에서 청소 중이셨고, 저에게 전화를 주셨던 것은.. 봉변... 봉변..을 당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변.
변..
변.. 네.. 변이요..
세탁실 배수구안에서.. 인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놀랐고.. 진짜 너...........무 죄송했습니다 ㅠ ㅠ
7월 17일에 이전에 살던 분이 이사하였고 18일부터 1일까지 올수리, 2일 하루 보수 그리고 3일인 어제가 입주청소 당일이었는데.. 도대체 누가 싼거죠? 누구죠? 아니 왜죠? 왜일까요 ㅠ
이런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상황에서도 이준팀장님..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주셨고.. 목소리 또한 여전히 밝으셨습니다. ㅠ ㅠ 제가 싼 변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저의 집에서 발생한 문제이니 제가 죄인인데..진짜 조금도 0.0001도 싫은 내색 없이.. 놀란 저를 안심시켜주시려고 계속 다독여주시고.. 깨끗이 처리하셨다고 다시 한시간 가량 후에 전화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서 보여주시고... 하셨습니다.
이준 팀장님과 이모님들은 부처이신가요? ㅠ ㅠ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수리로 인해 집안 전체가 먼지와 쇳가루 흙가루 천지에 언제 청소했는지 알 수 없는 더러운 유리창, 창틀.. 이 모든 것을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작업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그런 지저분한 것까지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까지 작업 현장 전 후 사진 다 찍어서 100통 가까이 보내주시고, 문자로 부담 없는 A/S에 대한 안내도 해주시고, 제가 이사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해 주시고,
정말.. 무어라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또 감사..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동작1팀 이준 팀장님, 이모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참참참!! 이런 고품질 서비스를 하신다고 해서 고비용일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실까봐..
비용마저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ㅠ ㅠ 제가 이용했던 업체의 비용 중 최저가였습니다. 이거 현실입니까? 네.. 현실이에요.. 인분 나왔다고… 추가 비용 말도 꺼내지 않으셨어요 ㅠ ㅠ 회사 동료들이 믿을 수가 없데요.. 다들 여기 어디냐고.. 알려달라고 난리입니다.
히히.. 복받으세요.. ♥
댓글목록
클린앤제이님의 댓글
클린앤제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권지연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장문의 칭찬글을 남겨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청소에 만족하셨다니 더욱 더 감사합니다!!
동작1호 이준지점장님께도 말씀주신 내용 전달드려 힘이 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말씀 깊이 새기며, 항상 더욱 더 정진하는 클린앤제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