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타 업체 (세XX) 이용 햇었는데.
금액적임 부담감도 그렇고.. 4달에 한번 오는건데 친절 하시긴 하지만 너무 오래 봐와서 그런가 설명 같은건 따로 안주시더라구요 무슨 벌레가 나왔다 이번에는 괜찮다 뭐 이런 말씀만.. 제가 물어봐야 설명은 해주시지만 따로는 다들 안해주시더라구요 이사3번 했지만 각 지점마다 담당자를 7명 정도 만나봤는데 ... 그냥 내가 아는 그 대답들이 대부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2012년 처음 시작하고 2017년 4월에 해지 했는데 해지할때도 그닥 맘에들지 않았네요.. 그러고 나서 여기저기 방역 업체에 연락을 해봤고 제일 처음 연락온곳이 클린앤제이 요기네요 ㅎㅎ
금액도 세XX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편이고 제가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세XX하면서 싱크대 밑을 청소해주시는 분이 딱 한분 있었는데 그때도 대충? 해주 셨는데 요기 이길석 주임님은..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물티슈로도 닦아주셨어요...완전 감동 사진 찍은것도 있는데 사진을 올릴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여하튼 처음 오셨는데... 1시간40분이 넘는 시간동안 꼼꼼히 봐주시고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엔 피톤치드도 여기저기 뿌려주셔서 정말 감사햇어요!!!
처음에는 일회성으로 그 전에 있던 트랩만 바꾸고 말려고 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섬세하게 해주셔서 앞으로 계속 애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