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너무 바쁜 요즘 이사들어갈 집 마져ㅠㅠ몇일을고민하다 앓아눕음 이틀뒤 이사도 못갈까해서 속 쉬원하니 전문가를 모셨어요!차에서 내리면서 웃는얼굴로 인사를 건네시는 두분!나도 꾸벅!
다양한 청소도구들을 2층으로 나름~올라오자마자 청소시작!!나 혼자 멀뚱멀뚱 청소하는건 봐도 괜찮으시다고 했지만 내가 안괜찮아서ㅋㅋ
그냥 한가지만 부탁드렸다!
입장 바꿔서 나도 여기 누워잘수있겠다 이렇게 느껴지면 된다고 했는데
두분께서 향기나는 새집으로 만들어주셨어요ㅜㅜ이번에 이사들어갈 집은 방구석지마다 미니 가짜 환풍기같은게 있던데  전 세입자께서 흡연자였던걸로 추정 청소하시는 두분께서 누런떼 닦아내느라 힘이 더 두배로 들었을거에요!!곰팡이까지 출몰!
투룸인데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깨끗한 집에서 우리개냥이들과 잘지낼게요!!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