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린앤제이에서 출동 하셨어요~ 이제 두돌 된 아기데리고 진행하려니 정신없고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걱정하지 말라는 우영복 팀장님의 말씀에 걱정이 순식간에 사라졌네요ㅎ
이모님께서 우리 아들도 우쭈쭈하며
달래서 하루종일 시달리던 엄마를
잠시나마 숨돌리게 해주셨어요
곰팡이가 검게 변하고 심해서 젤 걱정이었는데 곰팡이를 싹 없애주신 것은 물론, 싱크대, 화장실, 가스렌지 환풍구까지도 정말 먼지 하나없이
말끔하게 닦아주셔서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집이 정리가 안돼서 짐들도 너저분하게 널려있었는데 치우시며
정리해주신 성동점 팀원들
그리고 우영복 팀장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만남은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