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경 서비스를 받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오픈준비로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서요.
클랜앤제이를 선택한건 사실 사업장 주소지가 매장 바로 옆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받고나자 정말 최고의 업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저는 식당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처음 가게를 인수하고서는 정말 한숨만 나올정도로
주방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이런상태로 먹는장사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tv고발프로그램 pd가 봤다면 정말 좋은 먹이감? 이 되었을 거에요. 때가 쌓이다 못해 거대한
층을 이루고 있어서 모든 집기와 타일등의 원래 색깔이나 형태가 상상불가일 정도였으니까요.
관련지역 위생관련 공무원의 관리태만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의심반 기대반으로 클린앤제이를 선택하였지만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침부터 오신 전문가분들은 정말 폐급의 집기들을 새것으로 바꾸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냉장고부터 작업대 타일 바닥 덕트 간덱기 등등 모든것은 새롭게 태어났어요.
특히 대형 가스렌지와 간덱기는 본래부터 흰색세멘으로 마무리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청소후 보니 반짝거리는 스댕이더군요. 제가 세멘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때가 쌓이고 쌓여
콘크리트처럼 굳어버린거였어요.청소의기술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날 일하신 분들 아침부터 무려 저녁 8~9시까지 정말 쉼없이 계속하시는데 감동했습니다.
특히 여자분 일하시다 다치셨다는데 다 회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파스라도 사드렸어야 하는데 가시고 나서야 아차 싶었습니다.
어쨌든 클린앤제이 덕분에 주방에 새로 타일작업을 하거나 집기를 추가로
구입하는일이 없게되어 저는 오픈비용에 있어 큰 부담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그날 일하신 분들 다음주 가게 오픈하면 꼭 들려주세요.
제가 맛있는 삼겹살 구워 드리겠습니다.
클린앤제이 정말 대박이고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식당인수하신분들 주방상태가 엉망이어서 새로 꾸미실 생각이라면
이 업체 한번 불러보세요. 새주방 됩니다. 인테리어 비용 아끼세요.